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하리 마사시 (문단 편집) === 호색한 === 시리즈를 대표하는 [[호색한]]으로 평소에도 여자에게 작업 거는 것이 일상이다. 그러나 성과는 좋지 않고[* 하지만 뛰어난 미모의 여성을 많이 사귀었을 정도면 야하리의 외모도 나쁘지 않은 편인데 실제로 설정집에선 입만 좀 닥치면 은근 잘생겼다고 써 있을 정도로 나름 미남이다. ~~그놈의 수염만 좀 어떻게 하면~~] 어쩌다 여자랑 사귀어도 곧 여러 가지 사정에 의해서 헤어지는 것이 일상다반사이며 그때마다 "나 죽어버릴 거야! 이게 마지막 여자야. 이제 여자 따윈 안 믿어!"라고 말하지만 얼마 안 가서 다른 여자를 사귄다. 그리고 여자 쪽의 단순한 호의에도 그녀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며, 여자가 야하리를 싫어하거나 무시해도 그걸 인지하지 못한다. 게임상에서는 야하리에게 인물 파일을 제시할 때, 남자는 친구를 제외하면 아예 관심이 없는데 '''오로지 여성 캐릭터에게만 제대로 반응을 한다.''' 심지어 모르는 여자라도 반응한다. 작중 처음 나온 여친인 [[타카비 미카]]와의 관계는 야하리가 직접 만든 [[생각하는 사람]] 동상을 주고 미카는 그것을 소중히 간직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꽤 진지하게 그려졌지만 그 후 나오는 야하리의 여성 편력이 너무나도 막장이라 그 때의 이미지로 다시는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여자 취향은 외모 위주이며 주로 모델, 배우와 사귄다. 그 외에 [[아야사토 마요이]]에게도 관심을 보인 적이 있고[* 야하리가 마요이를 보고 내뱉은 첫마디가 옷! 귀, 귀엽다... 였다. 역전재판 6에서도 본인 혼자 결혼을 약속했다고 착각했다가 사실이 밝혀지니까 이렇게 된 김에 마요이에게 결혼해달라고 한 적도 있을 정도.] 심지어 [[카루마 메이]] 같은 독한 여자, 유부녀인 [[아마스기 마레카]]에까지 관심을 보이는 등 매우 다양한 취향을 보인다. [[아야사토 하루미]]에게도 "귀엽다"며 관심을 보인 적이 있으나 "같은 이름의 여자랑 2번 사귀지 않아"라며 거절하였다. ~~그 이전에 초등학생인데~~ 한 번 하루미라는 이름의 여자랑 사귄 적이 있는 듯? 이상형은 [[카미야 키리오|검은 민소매 옷을 입고 안경을 썼으며, 오렌지색 수첩을 들고 다니는 지적인 여성]]이라 한다.[* 나루호도가 [[카미야 키리오]]의 사진을 보여줬을 때의 반응인데 검은 민소매에 안경을 쓴 여자라면 환장한다고. 거기에 사진이라 수첩 같은 건 나오지도 않는데 '''여기에 오렌지색 수첩 같은 거라도 들고 있으면 정말 딱인데'''라고 말해서 나루호도에게 사실 이놈은 알고 이러는거 아닌가 하는 의심까지 산다.] [[하자쿠라인 아야메]]에게도 반해서 연애편지를 보냈지만 내용이 조잡하고 가히 협박편지 수준이라 공포심만 유발해 실패했다. 어느 정도냐면 이 편지를 보는 순간 아야메는 '''누군가 자신의 비밀을 알고 있다'''고 여겨 두려움에 떨었다.[* 아야메는 자신의 비밀을 [[나루호도 류이치]]가 알아내는 것을 매우 두려워했기 때문에 이 편지를 보고 크게 두려워하여 결국 한동안 방에 틀어박혀 있었다. 물론 그걸 보낸 사람이 야하리라는 것, 그리고 그 비밀이라는 게 '''자신과 아야메의 비밀스러운 사랑이라는''' 정말 별 거 아닌 것이라는 것은 전혀 몰랐다. 이후 아야메는 법정 대기실에서 이 사실을 알고 얼굴을 붉히다 미츠루기에게 지금 부끄러워할 때냐고 혼났다.][* 그리고 여기서도 제대로 바보 인증을 했는데 [[전략|前略]]을 全略(전략)으로 잘못 썼다. 즉 앞부분 생략이 아니라 전체 생략. 참고로 한국어로 둘 다 전략이라고 읽듯이 일본어로도 둘 다 젠랴쿠라고 읽는다.] 이에 미츠루기는 법정에서 '''비열하고 추잡한 협박편지'''라고 깠으며 [[카루마 메이]]는 야하리에게 채찍질을 퍼부었다. 종종 "중학교는 나왔다고"라고 강조해서 말하는 걸 보아 [[중졸]]이 최종 학력인 듯. 그래서인지 직업은 매번 변변치 않은 [[비정규직]] 쪽에서 일하고 자주 직업이 바뀐다. 만쥬 장사, 경비원, 그림책 작가, 슈트액터, 다시 작가. 어쨌든 여자를 사귀게 되면 여자에게 이것저것 사주느라 그 적은 수입의 대부분을 탕진한다. 자기 애인에겐 모든 걸 바치기 때문에 여자들 측에서도 야하리를 싫어하지는 않지만, 야하리 쪽이 운이 없기 때문에 애인이 죽어버리거나(!) 바람맞거나 여자 측에서 이민을 가 버리는 등 강제적인 이유로 헤어질 때가 많다. 야하리가 사귄 여자들은 이름이 전부 [[끝말잇기]]로, 개발진의 소소한 장난이다. 1편에서는 [[타카비 미카|미카]] → 카즈미 → 미유키. 3-2 <[[도둑맞은 역전]]>에서는 마키코 → 코즈에 → 에미코. [[역전검사]] 이후로는 나나미 → 미하루 → 루미코 → 코코로 순으로 사귀었다.[* 이중 나나미와 미하루라는 이름은 작중 나오는 트릭에 쓰이기 때문에 한국어 패치에서는 '카오리', '리카루'로 바뀌었다.] 평판도 좋지 않은데 [[카루마 메이]]와 재판관에게는 '''불결하고 비열하고 발칙하고 바람둥이에 얼간이에 게으름뱅이에 실실거리는 남자'''[* 한글판 기준 '불결하고 비열하고 발칙하고 변덕에 멍청이에 얼간이에 재수없는 남자.']라는 소리까지 듣지만 본인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화려한 역전]] 법정 파트 특정 부분에서 오답을 내면 카루마와 고도 검사가 "야하리 놈이랑 수준이 비슷하다"라고 까는데, 이에 대한 미츠루기/나루호도의 반응은 "이...이대로 돌아갈 순 없다!" / "그 소리만은 듣고 싶지 않았는데!" 라며 모욕으로 받아들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